2026 현대자동차 승합차 종류 및 신차 라인업 완벽 가이드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세그먼트를 꼽으라면 단연 승합차 라인업일 것입니다. 과거 단순히 사람을 많이 태우는 용도에 그쳤던 승합차는 이제 캠핑, 의전, 비즈니스,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승합차 종류와 더불어, 올해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대차의 신차 소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현대자동차 승합차의 중심, 스타리아(STARIA)
스타리아는 기존 스타렉스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세단 수준의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입니다. 스타리아는 크게 용도에 따라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스타리아 라운지 (Lounge)
스타리아 라운지는 승용 모델 중에서도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트림입니다. 주로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되며, 가족용 패밀리카나 기업의 VIP 의전용으로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7인승 모델의 경우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되어 비행기 비즈니스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엠비언트 무드 램프와 전용 휠 디자인 등이 적용되어 일반 승합차와는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고급 SUV를 고려하던 고객들이 넓은 공간 활용성 때문에 스타리아 라운지로 넘어오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스타리아 투어러 (Tourer)
가장 실용적인 모델을 원하신다면 투어러가 정답입니다. 9인승과 11인승으로 운영되며, 학원이나 교회 셔틀, 혹은 소규모 팀 단위의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투어러의 가장 큰 장점은 시트 활용성입니다. 전 좌석을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풀 플랫 기능이 있어 별도의 개조 없이도 차박을 즐기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특히 11인승 모델의 경우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명절이나 주말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타리아 카고 (Cargo)
승합차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뒷부분을 통째로 짐칸으로 사용하는 화물 전용 모델입니다. 3인승과 5인승으로 나뉘며, 5인승의 경우 가족 이동과 화물 적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자영업자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격벽을 제거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실내를 꾸며 세미 캠핑카로 개조하는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2. 대형 미니버스의 기준, 쏠라티(SOLATI)
스타리아보다 더 큰 공간이 필요하다면 쏠라티를 주목해야 합니다. 쏠라티는 15인승과 16인승으로 운영되는 세미 보닛형 미니버스입니다.
쏠라티의 최대 강점은 실내 거주성입니다. 실내 높이가 약 1.9m에 달해 성인 남성이 실내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호텔 셔틀 버스, 고급 골프 투어 차량, 또는 초호화 리무진으로 개조되어 연예인이나 VIP 이동 수단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디젤 엔진의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많은 인원이 탑승해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3. 2026년형 모델의 핵심, 친환경 파워트레인
2026년형 현대차 승합차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진의 다양화입니다.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디젤 엔진의 비중이 줄어들고 하이브리드와 전기 모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대형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리터당 12km 이상의 우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시내 주행 시 정숙성이 매우 뛰어나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패밀리카로 선택할 때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두 번째는 2026년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스타리아 전기차(EV) 모델입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함은 물론,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가속력과 진동 없는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V2L 기능을 활용해 야외에서 전기를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점은 캠퍼들에게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4. 2026년 현대자동차 주요 신차 발표 및 전망
승합차 외에도 2026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기대작들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모델은 대형 SUV의 절대 강자,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입니다. 2026년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최초로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여 성능과 효율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디자인 역시 기존보다 더욱 웅장하고 직선 위주의 정통 SUV 스타일로 변모하여 스타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다음으로는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입니다. 현대차에서 가장 큰 전기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급의 크기를 전기차로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에서는 GV90의 출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치 도어 방식의 적용 여부와 함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광활한 실내 구성이 핵심입니다.
5. 승합차 구매 시 고려해야 할 경제적 혜택
현대자동차의 승합차를 구매할 때는 인승에 따른 법적, 세제 혜택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우선 9인승 이상 모델은 부가세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자가 업무용으로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10%에 달하는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이득이 매우 큽니다. 또한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의 경우 11인승 이상부터는 연간 세금이 약 6만 원대로 매우 저렴해집니다. 반면 7인승과 9인승은 일반 승용차로 분류되어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가 부과되므로 유지비 계산 시 이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과 운전 면허 조건(1종 보통 여부)도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6. 결론: 나에게 맞는 승합차 선택법
2026년의 현대자동차 승합차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고급스러운 패밀리카와 비즈니스 의전을 원하신다면 스타리아 라운지를, 실용적인 이동 수단과 차박을 즐기신다면 스타리아 투어러를 추천합니다. 친환경적인 가치와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올해의 주인공인 스타리아 EV나 하이브리드가 최적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또한 15명 이상의 대규모 이동이 필요하다면 쏠라티라는 든든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와 쏠라티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공간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까운 전시장이나 드라이빙 라운지를 방문하여 각 모델의 공간감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